안녕하세요. 이모티콘 작가 별미미입니다.
2023년을 맞이해서 '글 쓰는' 공간을 하나 만들어보았어요.
아직은 잘 다듬어지지 않은 엉성하기만 한 글일 테지만
올해 마지막 글과 비교해 보았을 때 '제법 늘었다'라는 느낌을 갖게 되길 바라며
떨리는 마음으로 첫 발을 내디뎌 봅니다.
올해는 댕댕 커플 배경화면을 매달 하나씩 업로드할 예정인데요. 그래서 첫 글은 1월 배경화면을 가져와봤습니다.
1월의 테마는 <새로운 시작>을 뜻하는 느낌으로 그려보았어요.
<모바일 적용 예시>
모바일에 적용하면 이런 식으로 되는데요.
위에 날짜가 표시되는 부분을 비워두었습니다.
1월 댕댕 커플 컴퓨터 배경화면 달력 버전 1920*1080
1월 댕댕 커플 컴퓨터 배경화면 달력 없는 버전 1920*1080
2023년 1월 댕댕 커플 모바일 배경화면 달력 버전 1179*2556
2023년 1월 댕댕 커플 모바일 배경화면 달력 없는 버전 1179*2556
2023년을 맞이해서 새롭게 설정한 목표가 있는데요.
바로 '걷기'와 '글쓰기'입니다.
저는 재택근무를 하기 때문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걷지 않으면 하루에 1000보도 걷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.
어떨때는 하루종일 걸은 걸음이 300보가 안 될때도 있죠.
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하루 만보를 목표로 이번 1월을 보내려고 해요.
처음엔 만보를 그리고 그 다음엔 다양한 운동을 통해 올해 건강하게 보내는 게 목표입니다.
처음부터 PT나 필라테스를 배워보지 않겠냐는 말도 있었지만 너무 기초체력이 없는 상태라
1월은 운동을 배울 수 있는 기초적인 몸을 만들어 보자는 게 목표에요!
그리고 또 하나 글쓰기는 오래전부터 제가 해보고 싶었던 건데요.
최근에 제가 책도 잘 안 읽고 글을 쓸 기회가 없으니까 문장력이 많이 약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(원래도 서툴기 그지없던 글 솜씨지만 0도 아닌 지하로 내려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)
그래서 이 공간을 통해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며 문장력을 발전시키는 게 올해 목표입니다.
아직 어떤 뚜렷한 주제를 생각해두진 않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공유하면서 글을 써볼 예정입니다.
일을 제외한 이 두 가지가 올해 저를 발전시켜줄 좋은 목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.
그래서 올해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로 이 배경화면을 준비해 보았습니다.
여러분들도 이 화면을 쓰면서 올해 새롭게 목표한 일들을 이뤄보시길 바랄게요!